우리가 뉴욕으로 떠난 것은 6월 초. 뉴욕도 여름에 들어가고 있었다. 우리나라의 여름과 뉴욕의 여름이 다른 이유를 나는 이해하지 못했다. 삼면이 바다이고 국토의 2/3가 산이다. 우리나라의 여름은 습기가 많다. 그래서 끈적인다. 바람도 덥고 그늘도 더위에서 자유롭지 않다. 햇빛에 데워진 습기가 그늘로 여름을 피한 사람들의 발목을 잡는다. 삼면이 바다 혹은 강인 뉴욕이다. 시 토지 곳곳에 수목이 울창한 공원들이 있다. 뉴욕의 허파 역할을 한다는 센트럴 파크의 면적은 3 제곱 킬로미터라고 한다. 북쪽에 커다란 저수지가 있어서 실제 공원 내 수목의 비율은 센트럴 파크의 50%에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건조한 건가? 건조한 여름이 주는 장점은 그늘의 시원함이다. 햇살에 데워질 습기가 적은 관계로 그늘은 시원한 ..

*출처(클릭) Alan Henry2018.03.08 다운로드 하거나 스트리밍으로 볼 영화를 찾는 일은 쉬운 일이다. 심지어 법을 준수하는 영화광(popcorn munchers)에게도. 만일 무료 영화, 공개 도메인 혹은 영화를 무료로 공유 개방한 창작자들을 지원하고 그들의 영화를 보길 원한다면, 북 마크 할 훌륭한 사이트들이 있으니 여기에 몇 개를 소개한다. 당신이 새로운 영화를 원할 경우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10 SBS On Demand / ABC iView 호주 공공기금 기반 무료방송 TV 채널은 수천 편의 무료 영화 및 다큐멘터리 VOD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간단히 말해, 다수의 스마트 TV 및 비디오 콘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을 통해 커다란 TV 스크린으로 이 영상물들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