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3. 9. 14:04ㆍ지난 글
코로나바이러스 창궐과 Maine 주 투표가 매사추세츠 법을 옹호할 기회를 만들다
*출처: https://www.bostonglobe.com/2020/03/05/opinion/coronavirus-maine-vote-make-case-mass-vaccine-law/?et_rid=789860290&s_campaign=todayinopinion:newsletter
국민의 건강은 개별적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 모두 이어져 있다. 최근 2 가지 사건이 - 전 세계적 바이러스 창궐과 메인 주 총선의 실패 - 더 많은 부모가 자신의 아이들에 예방 접종을 하도록 강요하는 법을 옹호할 기회를 만들고 있다.
The Editorial Board
2020. 3. 5
3천 명 이상의 사람들을 죽이고 전 세계적 전염병이 될 가능성이 높은 코로나바이러스용 백신을 과학자들이 개발한 상황을 상상해 보라. 그 다음으로 의료상의 문제로 인해 그 백신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을 상상해 보라.
당신의 질병으로부터의 안전 - 어쩌면 당신의 인생조차 - 백신을 받으러 늘어서 있는 이웃에 달려있을 지도 모른다. 백신 접종을 받은 당신의 이웃으로 인해 당신은 전염병 감염을 피할 수도 있을 테니.
이제는 예방접종을 거절한 상황을 상상해 보자. Jenny McCarthy가 그렇게 말하기 때문이다.
반-예방접종 정서가 미국에 확산된 이유는 치명적 전염병의 공포가 살아 있다는 생각을 천천히 없애고 있기 때문이다. 예방 접종의 성공이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미국인들의 머리에서 몰아내 버렸다. 소아마비의 발병을 경험한 사람이 점점 적어지고 있다거나, 1960년대 예방 접종이 가능해지기 전에는 매년 수백 명의 아이들이 홍역으로 사망했음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점점 적어지고 있다.
하지만 필수 예방 접종은, 여전히, 핵심적인 공중 보건 전략이다.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발은, 아동 시기의 예방 접종을 보류하여 자신의 자녀와 다른 모든 이들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부모들을 처리하기 위해 예방 접종 관련법을 갱신한 매사추세츠 주처럼 다른 주들이 움직이게 해야 할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제공한 단초(reminder)가 입법자들을 움직일 만큼 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할 경우, 입법자들은 메인 주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지난 화요일 메인주의 총 선거는 메인 주의 강력한 신규 예방 접종 법이 압도적 득표 실패로 무너지는 일을 막아냈다. 이는 백신 접종 거부자들의 목소리는 높았지만 그들이 다수는 아니라는 증거이다.
실제로 당신이 단지 입법 청취에서 봤던 사람들에 이끌렸거나 분노의 전자메일로 입법자들의 편지함이 흘러넘치는 것에 이끌렸다면, 반 예방접종의 열정이 만연했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하지만 메인 주 총 선거에서는 유권자 중 단지 26%의 지지만을 얻었다.
사람들이 자녀들에게 예방 접종을 하도록 보장하기 위해 메인 주 만큼 강력하게 매사추세츠 주가 법률을 통과시켰다면, 그것에 도전하는 총 선거가 더 이상의 견인력을 얻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부모들이 예방 접종을 피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는 허점을 제거하기 위해 Haverhill의 주 대표 Andy Vargas가 제출한 법안은 입법부를 넘지 못했다.
Vargas의 제안은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수두, 그리고 기타 질병에 대한 예방접종을 요구하는 법률에 대해 종교적 면제를 주장하는 부모들이 취할 선택항목을 제거할 것이다. 이는 메인 주가 행했던 변화와 동일하다. 메인 주와 같이, 예방 접종을 막는 실제 의료적 문제를 가진 아이들은 여전히 예방접종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다. 매사추세츠 주에서, 그와 같은 종교적 포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의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일부 학교에서는 예방접종 면제율을 20~25%만큼 높게 보고하고 있다.
예방접종을 금지하는 종교적 전통은 존재하지 않는다. 비록 그런 교리가 있더라도, 종교적 면제가 공중 보건 조치를 위해 존재해야 할 것이라는 개념은 이상하며, 세속의 민주주의에는 적절하지 않다. 캘리포니아 연안을 벗어난, 코로나바이러스에 노출된 크루즈 선인 Grand Princess에 격리된 승객들이 자신들의 종교가 격리를 금지하고 있다고 말하더라도 이를 허용해야 한다고 진지하게 제안할 사람이 있겠는가?
아직까지 코로나바이러스용 백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치명적인 코로나바이러스의 발발은 다른 치명적 질병에 대항하는 백신을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얼마나 운이 좋은 것이며, 그와 같은 예방접종을 하도록 보장하는 법이 얼마나 필요한지 상기시켜야 할 것이다. 매사추세츠는 법률적으로 대중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입법을 통과시켜야 할 것이다.
'지난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화, 흔들기? 진화? (0) | 2020.03.11 |
---|---|
불충분한 코로나 보고 (?) (0) | 2020.03.10 |
배구의 Setter (0) | 2020.03.09 |
2 가지만 생각해 봅시다 (0) | 2020.03.08 |
애송이에 관한 몇 가지 질문 (0) | 2020.0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