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보여주다

2020. 3. 27. 12:42지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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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에서 

늑대 무리를 본 적이 있다.

 

늑대의 리더는 

지켜볼 줄 알더라

나설 때 확실하게

나선다

-

인간도 잘 못하는 지켜보기

아니,

바라보기

 

미물의 태도가 옳다는

말을 하고 있다.

-

“안 돼”, “하지마”는

주위에 벽만 잔뜩 세우고

결국 대상을

폭발하게 한다

-

제대로 살게 해주겠다는

면분을 앞세워

대상을 가두는 행위

 

결코 길은 보이지 않는다

찾기엔 어리기도 하고

-

아무리 작은 행동이라도

칭찬하라

-

헤엄치는 고래를

굳이

춤추게 할 필요는 없지만,

 

칭찬은

나아갈 길을 제대로

보여주는 방법이다

-

처음엔 바라보기에

감정 제어로

에너지를 다 쓸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어른의 향기가

풍긴다

-

바라보면

수긍 점을 발견하고

이해하게 되며

오히려

칭찬하게 된다

-

바라보면

아이도 성장하지만

어른도 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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