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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이야기 2022. 7.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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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혈주의자 성교.

     

    아니, 정이 나타나기 전에 태자가 될 것이라 믿고 있었다.

    주어진 신분제의 이점을 최대한 누린다.

    누림이 이어지면서, 성교를 지지하는 세력이 엷어진다.

    정이 나타나고, 성교의 누림에 지친 신하들은 하나둘 정에게로 향한다.

     

    태자가 정으로 정해지고 성교는 신분제를 유지한다.

    신분제 대로 하면 계속 누릴 수 있지만, 누릴 수 없다.

    신분제의 빛은 부릴 수 있는 사람이 있을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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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은 양당체제다.

    여불위 집단과 갈승상 집단의 정쟁.

    여불위는 다른 나라의 상인 주제에 승상이다.

    정과 다를 바 없다.

    갈승상의 세력을 터치해 원래 자신이 주인인 자리를 찾으려 한다.

    순혈주의는 명분일 뿐이다.

    하지만, 이미 세력을 이른, 왕위에서 멀어진 왕족의 내민 손을 잡을 신하는 없다.

    약속했다.

    정치권력을 원하지 않는다고.

    마음대로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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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이 반공을 시작한다.

    여기서, 반란을 가라앉히기 위해 쳐야 할 목은 갈승상이다.

    갈승상 집단 전체를 와해하는데, 보스의 목이 필요하고, 보스는 갈승상이다.

    란카이 때문에 굽히는 것이 아니다.

     

    정도전은 왕을 꽃에 비유했다.

    나라를 대표하는 꽃.

    정치는 재상 총재제로 진행하여 신하가 맡고, 왕은 재상 임명권을 갖고 끊임없이 교육해 혼군이 되는 것을 막는 것이다.

     

    이방원이 왕위를 차지한 이유는 꽃을 꺾어서가 아니라 실질적 보스의 목을 쳤기 때문이다.

     

    #반란 #반란평정 #진짜보스 #실질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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