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로 글 쓰기
우리는 글을 쓰고 있다. 당연히 책과 블로그와, SNS는 누군가가 쓴 글이다. 더구나 음악의 가사도 글이다. 이렇게 확장해서 생각하면, 그림도 표현이라는 측면에서 글이고, 춤도, 연극도, 뮤지컬도, 영화도 글이다. 아니 표현이다. '스누피의 글쓰기 완전정복'이 다루는 글쓰기 이슈들은, 표현의 범주이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표현을 하는 사람들이 주목해야 할 주제를 기술하고 있다. 베스트셀러를 쓰는 공식은 없다. 각 항에 수치를 대입하면 답을 내는 공식은 표현의 세계에는 없다. 그런데 우리는 일상에서의 표현을 제외하고도 표현의 세계를 열고 있다. 보고서, SNS, 하다못해 카톡도. 내 의사를 상대가 이해하도록 표현하지 못하면, 대화는 돌고 돌게 되고, 아무도 읽으려 하지 않는다. 이 책은, '거짓말도 ..
2017.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