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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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내선 항공사, Seatback Screen 논란 외
*이미지는 여기서: Photo by Simon Migaj on Unsplash 미국 국내선 항공사, Seatback Screen 논란 장거리 여행을 하신 분들은 경험하셨을, 앞 좌석 후면에 설치된 스크린에 대해, 미국 국내 항공사들의 입장이 각기 다르다고 합니다. 스크린 하나 설치하는데 드는 비용은 $1만 정도라고 하여, 비용 절감 측면에서 이 하드웨어를 제거하는 항공사가 등장했습니다. 자신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추세도 반영됐습니다. 그러나 그 반대 입장도 있습니다. 목적지 도착 시 자신의 스마트 배터리가 남아 있길 원하는 고객, 항공사 백 시트 스크린 서비스에 만족하는 고객, 자사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하는 항공사 등이 그 반대편에 서 있습니다. 게다가 기내 잡지를 적극 활용하는 ..
2018.01.02 -
$1,500에 무제한 항공 여행을?
*출처(클릭) Jack Seemer 항공 여행 준비를 괴롭게 하는 것은 모두 백라이트 스크린 안에 들어 있다. 빠르고 값싼(혹은 이 둘을 모두 만족시키는) 항목을 찾기 위해 항공사 및 비행기편의 배열을 탐색하는 데는 예리한 관찰력이 요구되며, 수만 마일의 비행 거리를 검토하고 검토해야 한다. 하지만 신생 스타트업 OneGo는 다른 이야기를 한다. 베타 테스트 한 달 만에 시장에 등장한 이 회사는 항공 여행 준비를 하는 모든 이들의 경험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회사다. 즉, 월간 정기 요금으로 무제한의 국내선을 이용할 수 있다는 거다. Netflix로 유명해진 사업 모델을 모방하여, OneGo에 가입하면, 월 $1,500 ~ $2,950의 범위 내에서, 사용자에게 알래스카 에어라인스, 아메리칸 에어라..
2017.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