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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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닉의 냄새, 뉴욕의 건물과 도로
무엇이 이국적이란 말인가? 왜 이 단어를 사용했나? 에티오피아 국제공항에 커피를 파는 자동판매기가 있다. 이 자동판매기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커피로 단돈 500원에 195ml 종이컵의 80%를 채운다. 국내에서 보지 못한, 혹은 앞으로도 볼 수 없을지도 모를 모습이니 이국적이지 않은가? 뉴욕의 식품 판매점(grocery store)에서 판매하는 식빵은, 2005년 6월 현재, 국내 어느 전문 빵 판매점보다 맛있다. 주식과 부식의 차이일 수도 있다. 뉴욕의 라테와 일본 도쿄의 라테는 우유 맛보다 커피 맛이 더 진하게 난다. 뉴욕에서 마신 콜라의 맛도 탄산보다 원액이 진하게 느껴진다. 이국적이지 않은가? 어쩌면 나에게 ‘이국적’이란 단어는 국내에서 느낀 결핍에 대한 반향(反響) 인지도 모른다. 원한 모습을 ..
2018.05.11 -
달리면 전기 자동차가 충전되는 거리
*출처(클릭) 스톡홀름 외곽 직선 도로에는 두 줄의 철로 같은 레일이 깔려 있고, 이 위를 전기 자동차와 트럭이 달리면 배터리가 충전된다. Daniel Boffey2018.04.12 세계 최초 전기 차량 충전 도로가 스웨덴에 생겼다. 약 2Km의 전기 레일은 스톡홀름 인근 공공 도로에 내장되어 있지만, 정부 도로 관리 기관은 이미 국가 지도 위에 향후 설치된 전기 레일을 그리고 있다. 2030년까지 화석 연료로부터 독립한다는 스웨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교통 부문의 70%를 절감해야 한다. Stockholm Arlanda 공항에서 수도 외곽 물류 지점까지 연결된 전기 차량 충전 도로에 적용된 기술에서 해결할 문제는 달리는 동안 충전을 유지하는 것, 그리고 저렴한 배터리를 제조하는 것이다. 에너지가 ..
2018.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