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전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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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초대다
언제부터 마케팅이 거짓말과 동의어가 됐을까? 이런 인식의 뒤편에 ‘치열한 경쟁이 있다’고 빠져나가지 말자. ‘치열한 경쟁의 존재’와 ‘거짓된 전달말’과는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다. 더구나 ‘거짓된 전달말’을 하기로 의사결정을 하고 실행에 옮겼으면서 결과에 책임지지 않겠다는, 신뢰도 빵(0)의 언자만 있을 뿐이다. 실제로 속인 것은 브랜드 혹은 기업이지 마케팅이라는 말 혹은 잔치가 아니지 않나? 제품으로 유도하는 말(마케팅)을 믿고 왔는데 상품이 말의 내용과 같지 않다. 그러니 그 말을 한 주체, 그 말 자체에 책임을 묻는 것이다. 자신이 속아 넘어갔다는 사실은 뒤로 감춘 채. 필자의 말, ‘실제로 속인 것은 브랜드 혹은 기업’이라는 의미는, 다음 마케팅에 또 속아 그 기업 혹은 브랜드에서 출시된 제품에 다..
2020.11.22 -
식별: 마케팅 전략 vs. 시장 진출 전략
*출처: https://www.linkedin.com/pulse/marketing-strategy-vs-go-to-market-brian-de-haaff/ Brian de Haaff Co-founder and CEO at Aha! 2018.12.20 일상에는 특별한 일들이 간간히 끼어든다. 일상이란, 회사생활, 가정생활, 그리고 취미 활동이 있겠다. 특별한 일이란 새 집을 장만한다든가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등장하는 등의 일일 것이다. 이러한 특별한 일들이 일어난다 하더라도 일상이 멈추거나 하지는 않다. 일상이든 특별한 일이든 당신의 지속적 관심을 필요로 한다. 제품을 만드는 일과 출시하는 일도 마찬가지이다. 마케팅 전략이 진행 중이다. 그 과정에 시장 진출 전략이 등장하고, 이 전략은 차기 스페셜 이벤트..
2019.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