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날다: 혼자 여행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출처(클릭) BROOKE SIEM2017.4.11 물에 도착하기도 전에 햇볕에 생선을 말리는 냄새와 모터 오일 냄새가 났다. Wilson이라는 베프(best friend)와 함께 나는 차를 타고 말레이시아 시킨 찬(Sekinchan)이라는 작은 마을의 판잣집 뒷골목을 구불구불 지나며 갓 잡은 새우와 갯가재(mantis prawns)를 찾고 있었다. 우리는 금속 박판과 기도의 힘으로 겨우 서 있는, 불안한 구조의 판잣집 사이 모퉁이를 돌고 있었다. 6주 전만 해도 나는 옐로 캡 뒤에 앉아, 나의 맨해튼 라이프와, 지난 10년 동안 내 영혼의 유일한 양분인 훈제 연어와 크림치즈만으로 만든 베이글이 든 몇 개의 여행 가방을 끼고 있었다. 나는 내 8년 동안의 흥청거리던 뉴욕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싶어 내 아..
2018.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