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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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과 기분전환, 일광욕 필요
*요약 자료 출처: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3/31/2017033102169.html 일광욕이라고 하면, 피부 질환을 먼저 떠올리는 시대인가 보다. 하지만 비타민 D는 보충제 외에 햇빛을 쐬지 않으면 체내 합성되지 않고 일광욕으로 활성화되는 세로토닌도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호르몬이다. 피부 타입에 따른 일광욕 비타민 D 전문가 마이클 홀릭 박사는 햇빛에 피부색이 분홍색으로 변하는 시간을 확인하고 일광욕을 하라고 권한다. 예를 들어, 분홍색으로 변하는데 1시간이 걸렸다면 그 절반인 30분이 비타민 D 합성에 가장 적당한 노출 안전 시간이라는 것이다. 피부 타입은 아래 그림 내용을 참고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일광욕을..
2020.03.22 -
체온
평소 얇은 면티에 티셔츠를 입는다. 그럼에도 뒷목이 선들선들할 때 오한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후드를 입고 모자로 뒷목을 감싼다. 최근 전염병으로 면역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면역을 높이는 방법으로 체온 관리가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래서 체온과 관련된 책을 찾아보았다. 바이탈 사인이란 환자의 신체가 정상적인 상태인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혈압, 맥박, 호흡, 체온, 이렇게 네 가지가 포함된다. (중략) 우리가 '정상 체온'으로 알고 있는 36.5℃는 몸의 신진 대사와 혈액순환, 면역체계 작동 등 생명유지 활동에 관여하는 효소가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온도다. 즉, 이때가 우리 몸이 가장 건강한 때라는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의 체온이 정확하게 36.5℃여야 정상인 것은 아니다. 체온은 나이..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