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상태인지
동물과 반려하는 가구의 수는 증가 중이다. 이와 더불어 반려동물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 COVID-19로 재택 시간이 늘어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요구도 늘어난다는 이야기를 읽은 적 있다. 반려(伴侶)는 ‘짝이 되는 동무’이다. 반려동물은 ‘사람이 정서적으로 의지하고자 가까이 두고 기르는 동물’이다. 사람마다 반려동물의 마음속 위상이 모두 다르니 사전적 의미를 곱씹어 본다. 필자는 어머님의 동물 사랑 덕분에 어린 시절부터 동물과 함께 했다. 마당의 일정 공간을 분리하고 그곳에 강아지 한 쌍을 두고 길렀다. 당시에 동물은 ‘애완(愛玩; 동물이나 물품 따위를 좋아하여 가까이 두고 귀여워하거나 즐김)’의 의미 였고, 마당에서 기르는 것이 다반사였다. 몇 년 후 강아지 파티션에는 17 마리의 개와 강아지가 어울려..
202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