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를 보고 있어 1
하나의 세계를 구축했다는 것이 신분의 자격이 되는 세계였다. 평소 잡아먹는 생선과 유사하다고 어인을 차별할 자격이 있다 믿어지는 세계였다. 원피스의 세계는 지금과 마찬가지로, 신분제를 마음속에 심고 사는 세계다. 세계를 지키는 해군이라고 일반인 위에 있다는 생각. 사실은 해적에게 펑펑 패배하면서. 일반인보다 약간 우월한 힘이 있다고 해서 그럴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 세계였다, 원피스의 세계는. 일부 인간들은 어인을 멸시하고, 매매하고 전시하며 동물로 취급했다. 평소 식탁에 오르는 생선과 비슷하다고 해서. 혹은 인간이 아니라고 해서. 인권 문제를 들어 타국을 압박하는 미국은 건국부터 지금까지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존재해 왔다. 자유 평등의 세계적 선도 국가라고 하면서. 이런 일부 힘 있는 자들의 부조리..
2021.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