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독서, 해리 포터 마법사의 돌
해리포터 원작을 읽기 시작했다. 1편인 마법사의 돌부터 이슈가 표면화 된다. 이는 현대 사회 중 고교에서도 볼 수 있는 '편 가르기'와 아주 유사하다. '순수혈통주의'. 헤르미온느(최근 이 이름의 발음에 대해 원작자의 결론이 있었다고 들었다. 이 이야기에서는 필자가 읽은 책의 발음을 반영한다)는 머글 출신의 마법소녀다. 아직 학생이니 마법사라고 말하지 않겠다. 헤르미온느는 순수혈통주의의 대명사 말포이에게 출신으로 놀림을 당한다. 말포이의 손길은 론에게도 향한다. 머글들과 친하게 지내는 그들 역시 공격 대상이다. 대신 초반에 말포이는 해리 포터를 자신의 파벌에 끌어 들이려 했다. 그러나 해리 포터에게 미운 털이 박힌 말포이는 거절당한다. 말포이는 해리 포터에게 평생 이모와 이모부, 그리고 사촌에게 괴롭힘을..
2021.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