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만이 존재하는 영역
*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을 보고 인간은 자연 속에서 태어나, '편의'와 '지속 가능성' 그리고 기타 '목적'을 위해, 자연이 나은 산물을 소비해 왔다. 인간 세계가 풍요로워지는 만큼, 인간 개체 수는 늘었고, 토지를 가공해 왔다. 덕분에, 자연력을 그대로 유지한 영역은 희소하다. 식당(cuisine) '노마(Noma)'는 엘 불리(elBulli)와는 다르다. 엘 불리가 제한 없는 재료를 사용한 창의하면, 노마는 북유럽 재료로 한정한 창의이다. 북 유럽의 특산물만 사용한 것이 아니라, 자연에서 나는, 먹을 수 있는 모든 것을 재료 후보로 두고 연구를 거듭한다. 노마: 뉴 노르딕 퀴진의 비밀을 보면, 노마의 구성원들은 끊임없이 시도하고, 그 시도를 통해 각자의 경험과 지식, 그리고 아이디어를 공..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