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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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 After
코로나 사태가 벌어진 후, 외신은 자가 격리에 들어간 사람들에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을 소개하는 기사를 많이 보고했다. 주로 영화, 음악 플레이리스트(재생 목록)이다. 각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즐길 수 있는 대중 문화 산물들이 리스트에 올랐다. 명작도 있고 최신 등록 작품도 있다. 홈 트레이닝을 다룬 기사도 눈에 띈다. 건강과 관련해, 자가 격리가 주는 고립감을 해소할 수 있는 방법론도 주요 기사로 다루었다. 자가 격리에 따른 고립감은 ‘매일 일정하게 진행할 일상을 정하라’, ‘일광욕을 하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면서 공원이나 산책길을 걸어라’ 등 코로나 사태 전 일상에서 형성된 생활 리듬을 유지하라는 것이 핵심 메시지다. 스스로 선택하면 고독, 타인에 의하면 외로움이란 말이 있다. 우리는 ..
2020.05.20 -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는 방법 - 보스턴 시 발표
*출처(클릭)*서울특별시 겨울을 안전하게 보내는 법 2017년 12월 1일 우리는 거주민들이 극심한 추위 속에서 안전하게 지내길 바란다. 안전 관리 기관들이 모여 겨울철에 대비할 안전 확보 방법을 정리했다. 극심하게 추운 날씨가 올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면, 이에 대한 준비에 소홀하지 말길 바란다. 또한 주위 노약자나 장애인도 확인하고, 이동식 난방 장치를 사용할 때는 주의하길 바란다. 전원이 중단된 경우 정전 알림 정전 시 관할 전력 회사에 연락한다. 이 외에도 311 번으로 전화할 수 있다. 시장이 겨울 날씨에 대한 비상사태를 선포할 경우, BCYF(Boston Centers for Youth & Families) 지역공동체 센터를 난방 센터로 활용할 수 있다. 거주민 필요에 따라 난방 센터 개방 ..
2018.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