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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잡지
‘백탕’이란 말을 들어 보았나? 백탕이란 ‘인도의 전통 의학인 아유르베다에 등장하는 물‘이다. 펄펄 끓인 물을 섭씨 40~50도까지 식혀서 천천히 마신다.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해독 효과가 있다고 전한다(참조: http://www.vogue.co.kr/2018/12/18/173336/). 물도 다루기에 따라 질병 예방에 사용되듯, 스마트 폰 앱도 활용하면 훌륭한 잡지 역할을 한다. 잡지란 여러 가지 글을 모은 책이다. 잡지 선택 기준은 관심사다. 잡지는 ‘새로운 소식’을 전한다. 우리가 스마트 폰에 앱을 설치하는 기준은 1) 필요 2) 관심사이다. 각 앱은 다양한 메뉴를 통해 새로운 소식을 전한다. 신규 도착, 고객 주 애용 상품 등 여러 가지 앱이 전하는 소식을 모아 보면 매일 업데이트 되는 잡지를 보..
2020.04.19 -
Amazon이 Whole Foods를 인수하고 있다 - 미래 식료품점(grocery store)에 대한 Amazon의 Vision
*출처(클릭) Kif Leswing 2017년 6월 16일 지난 16일 Amazon은 $137억에 Whole Foods를 인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Blockbuster 급 거래이다. Amazon이 돈 많은 소비자들 마음에 들어 하는 식료품 잡화상(upscale grocer)과 무엇을 할지는 명확하지 않지만, 미래의 식료품점에 대한 Big plan은 가지고 있다. 이 Online retail 거인은 지난 12월 영상을 통해 물리적 점포의 개념을 소개했다. Amazon Go라 칭해진 이 점포는, 기존의 Walmart나 supermarket 과는 다르게 작동한다. 이 점포는 사용자에게 Amazon Go라는 app을 사용해서, 구매하려던 제품들을 digital shopping cart에 추가한다. 그리고 나서 ..
2017.06.27 -
이젠 들판의 식물을 알아볼 수 있어요
*출처(클릭) Zeon Santos / 2017년 5월 5일 Shazam은 음악을 듣는 방법을 바꿨다. 앱이 먼저 음악을 듣고 데이터베이스에서 그 정보를 가져와, 사실상 모든 노래의 아티스트나 음악 제목을 찾을 수 있게 도와준다. Shazam은 음악 정보를 찾는데 그치지 않았다. 이 기업은 순식간에 음악이나 사진을 식별하는 앱과, 식물 종을 식별하는 등 수백만 가지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했다. 새로운 앱 Pl@ntNet을 사용하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식물의 사진을 찍으면 순식간에 어떤 식물인지 식별할 수 있다. 이 앱은 식물에 대한 사진과 정보를 업로드하는 대형 소셜 네트워크에서 정보를 얻는다. 이 앱은 Cirad, IRA, Inria / IRD, Tel..
2017.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