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건, 가습기
비염이 점점 심해졌다. 겨울 들어 실내가 건조해지면서 코 안 건조 속도는 빨라졌다. 자다가 코가 마르거나 막혀서 깨는 일이 빈번해졌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라 주변 환경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호흡기 질환에는 가습기가 유용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더불어, 가습기 관련 큰 사건의 기사도 읽었다. 유용하지만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 유지 됐고, 호흡은 점점 불편해졌다. 약도 사용해 봤다. 병원은 당연하다. 수술할 상황은 아니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방법을 주로 활용했다. 하지만 한계가 있었다. 방법을 찾기 속도를 높였다. 주변 공기 습도는 55~60%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적절한 습도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에 도움이 되며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가..
202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