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 세대
교과서, 규정대로의 뉴스, 시장 진출이 쉽지 않은 매체 등. 이러한 환경이 정해진, 규정된 컨텐츠의 배포로 이어졌다. 다시 말해서 사용자가 접촉할 수 있는 컨텐츠의 범위와 양을 통제할 수 있었다. 통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에 맞는 '교육'이 전개될 수 있었다. 이 이야기는 틀에 박힌 컨텐츠 배포가 어떤 병폐를 낳았는지를, 이제야 뒤늦게 비판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오히려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가져온 변화를 이야기하고 싶다. 뿐만 아니라, '넷시대 윤리'를 언급하고 싶다. 현대는 지정되지 않고 자유롭게 컨텐츠를 게재하고, 사용자는 기호 및 선호에 맞게 선택 소비하는 시대다. 게재자가 일반인도 전문가도 존재하는 혼재 상황이다. SNS, Blog, Contents-sharing media 등 개인 혹은 소수가..
2020.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