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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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전정국, 10,000 Hours, 황홀한 싱글
https://www.billboard.com/articles/columns/k-town/9425774/bts-jungkook-10000-hours-cover?utm_source=instagram_stories&utm_medium=social Rania Aniftos 2020. 7. 28 다음 달 출시될 BTS의 새 싱글을 기다리는 BTS 아미들은 전정국으로 기다림에 대한 보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올해 22세의 이 싱어는 Dan + Shay와 Justin Biever의 로맨틱 발라드 "10,000 Hours"를 7월 28일 Soundcloud에 업로드하고 트위터를 통해 "10000 Hours Repeat"라는 캡션과 함께 그 링크를 공유했다. 이 황홀한 음악은 정국의 스윗한 보컬이 돋보이며, 그의 목..
2020.07.29 -
이 앨범 _ 2
가요라 부를 수 없게 된 음악 2018년 빌로드 어워드에서 BTS는 세계를 리드하는 아티스트들 앞에 우뚝 서 있었다. 이번 신보는 그들의 음악을 앞으로는 가요로 분류할 수 없고, 더구나 랩/힙합으로 분류할 수 없고, 단지 '음악'으로 분류해야 한다는 생각의 트리거였다. 그 방아쇠를 당기게 한 그들의 음악은 적어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를 그 대상으로 만들어 버렸다. 이러한 생각은 인트로의 ‘Singularity’와 ‘전하지 못한 진심’을 들을 때 생겨났다. 그들은 충분히 랩/힙합 뮤지션이다. 그러나 추천한 두 곡만으로 나는 이 앨범을 '음악'이라는 장르로 분류한다. '전하지 못한 진심'은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참여한 진, 지민, 뷔, 정국의 유닛 곡이다. 힙합은 전자 음악이..
2018.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