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램블드 에그의 또 다른 이야기들
*출처 1(클릭) 촉촉하게 만들든, 완전히 익히든, 스크램블드 에그에는 버터, 소금, 후추 외에 무언가가 더 필요하다. 지금까지 강판에 간 체다치즈를 제외하고 무엇을 더 추가하라고 말하지 않은 것은, 스크램블드 에그의 포인트가 간단한 요리라는 점 때문이었다. 그럼 뭘 더 첨가하라는 말일까? 다른 형태의 나트륨 성분을 추가하라는 말이다. 즉, 깨끗한 소금 대신 간장으로 간을 해보라는 의미이다. 팬에 붓기 전에 계란과 간장을 섞으면 짠 맛을 균등하게 분산시킬 수 있다. 소금처럼 덩어리질 염려도 없다. 글루텐 프리 달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타마리(일본 간장)를 사용할 수도 있겠다. 우리가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이 천재적인 레시피의 공이 우리 차지가 되진 않는다. 탑 셰프 시즌 14 준우승자인 Shirley C..
201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