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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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변화와의 싸움, 이번엔 세제다!
*출처(클릭) STANLEY REED2018.01.01 세탁 세제 개선과, 더 나아가 에너지 사용 절감 노력을 선도함에 있어 곰팡이 전문가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덴마크 생명공학 회사가 ‘1회 세탁에 한 번 사용’이라는 목표로 기후 변화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그들의 비밀무기는 코펜하겐 외곽의 휴면기에 들어간 숲에서 채취한 버섯(mushroom)이다. 보다 친환경적인 세제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Novozymes의 두 과학자는 정기적으로 숲의 진흙밭을 걸어 다니며, 거친 식물 섬유소를 먹이로 하며 땅에 떨어져 있는 너도밤나무나 고사리 곰팡이에서 도출되는 오이스터 버섯(oyster mushroom)을 채취하러 다니고 있다. 그들은 부패와 유사한 화학적 반응이나 자연적 처리 과정의 속도를 배가하는 버섯..
2018.01.09 -
미국의 나무는 서쪽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아무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한다.
*출처(클릭) 기후 변화는 이 움직임의 원인 중 20%에 불과할 뿐이다. ROBINSON MEYER, 2017년 5월 17일 미국 전역에서 기후 변화가 초래한 결과로, 생태 학자들은 식물이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에 대한 지침 원칙을 가지고 있다. 저온 적응 식물은 그들이 "위로" 움직일 때 생존할 것이다 - 다시 말하면, 북쪽으로 (열대 지방에서는 멀어지고) 고도가 높아질 때 (따뜻한 지대에서 멀어질수록) 움직일 때 생존할 것이다. 지난 30년 동안 나무 개체 수가 어떻게 변화했는지에 대한 새로운 설문 조사는 이 효과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음을 발견했다. 그러나 여기엔 뜻밖의 전개가 있다: 극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보다 나무는 서쪽으로 움직이고 있다. 흰 떡갈나무, 설탕단풍나무 그리고 미국 호랑가시나무를 포..
2017.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