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와의 싸움, 이번엔 세제다!
*출처(클릭) STANLEY REED2018.01.01 세탁 세제 개선과, 더 나아가 에너지 사용 절감 노력을 선도함에 있어 곰팡이 전문가의 역할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덴마크 생명공학 회사가 ‘1회 세탁에 한 번 사용’이라는 목표로 기후 변화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그들의 비밀무기는 코펜하겐 외곽의 휴면기에 들어간 숲에서 채취한 버섯(mushroom)이다. 보다 친환경적인 세제를 탐구하는 과정에서 Novozymes의 두 과학자는 정기적으로 숲의 진흙밭을 걸어 다니며, 거친 식물 섬유소를 먹이로 하며 땅에 떨어져 있는 너도밤나무나 고사리 곰팡이에서 도출되는 오이스터 버섯(oyster mushroom)을 채취하러 다니고 있다. 그들은 부패와 유사한 화학적 반응이나 자연적 처리 과정의 속도를 배가하는 버섯..
201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