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존 existence 實存
판타지를 ‘공상’ ‘상상’으로 정의하지 말고, ‘현재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라 정의한다면, 각 분야에서 범인을 뛰어넘는 사람들의 업적을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지‘라고 생각하는 순간, 판타지가 된다. 오컬트적인 요소, 즉, 물질과학으로 해석되지 않는 초자연적 현상이 가미되지 않아도 그렇다. 하지만 역으로, 판타지 인데 실제 존재했던 인물들에 기반 하거나 그들이 등장하게 되면 실감 수치는 상승된다. 음양사 저자 유메마쿠라 바쿠 출판 손안의책 발매 2012.02.10. 주인공 아베노 세이메이는 일본 역사에 기록된 인물이며, 마치 ‘셜록’의 왓슨 같은 미나모토노 히로마사 역시 실존 인물이라 한다. 물론 아베노 세이메이의 역사에 기록된 활동은 소설의 그것과는 다르다. 소설은 오컬트적 요소 외에도 ..
2020.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