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12)
-
GEGm의 청춘 1, 혁오
1. Lonely Keep knocking the door 2. Feels Like Roller-Coaster Ride If you get back to me then oh It's like roller coaster ride 3. Ohio give up glow to live in the peace that we made before 4. 위잉위잉 비잉비잉 돌아가는 세상도 나를 비웃듯이 계속 꿈틀대죠 5. Our Place don't lie lie lie lie lie lie / Try try try try try try try to be your host 6. I Have No Hometown wish I could run on the rugged hill of cornfield again Panda..
2021.03.25 -
계절은 어떻게 되었나
2021년 3월이다. 2020년 3월은 어떠했나? 이 기사는 3월 봄을 맞아 지난해를 회상한다. https://www.bostonglobe.com/2021/03/01/metro/its-march-again-or-was-it-always-march-pandemic-closes-grim-one-year-anniversary-people-feel-stuck-time/?event=event25 It’s March again . . . or was it always March? As the pandemic closes in on grim one-year anniversary, people feel stuck in ti Sure, things seem to be moving in the right direction..
2021.03.02 -
걸을 때 들을 음악
https://music.bugs.co.kr/musicpd/albumview/9021 걷는 것도 잊은 채 빠져든 음악들 / WildSky 이어폰을 끼우고 재생 버튼만 누르면 됩니다. 자유롭게 흘러다니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들려 줍니다. 멜로디와 리듬감이 당신의 기분을 슬프게도 기쁘게도 심각하게도 합니다. 지금 운전 중 music.bugs.co.kr #음악 #음악추천 #음악듣기 #걷기 #걷기다이어트후기 #걸을때들을음악 아마도 2014년 6월, 걷기를 하며 이 음악들을 들었을 때, 걷는 것보다 음악에 더 집중한 모양입니다. 그렇게 기억이 됩니다. 물론 이 때만의 사건은 아니었습니다. 언제나 걸을 때 이어폰으로 음악을 들었고, 볼륨은 높았습니다. 스피커를 통해 듣는 것과 이어폰을 통해 듣는 것은 스마트폰 스..
2021.02.22 -
Prefix Home: Concert 140327
일손을 멈추는 음악들 사무실에서 일을 하면서 음악을 들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다 손과 머리가 모두 멈춰 버릴 때가 있습니다. 거기에 고개를 까닥거리거나 손으로 박자를 맞추면서 일에서는 멀어져 음악이 펼치는 풍경 속으로 들어갈 때가 있습니다. 팀장이나 상사가 그걸 알게 되면 일에 집중을 하지 않는다 생각할 수 있겠죠? 이 앨범은 그런 음악들입니다. 제 손과 생각을 멈춰 버렸던 그 음악들입니다. 이게 전부는 아니지만 한 곡 한 곡 강력한 방해 전파를 가진 음악입니다. 이런 음악은 제 플레이리스트에 등록됩니다. 일을 향한 집중력을 뚫고 들어오는 음악이라면 제 선호도가 높은 음악임에 틀림없으니 다시 들을 것입니다. https://music.bugs.co.kr/musicpd/albumview/8379 #음악 #플..
2020.10.20 -
Prefix Home: Concert 140321
홀로, 옛 생각에 눈물 한 줄기 https://music.bugs.co.kr/musicpd/albumview/8119 지나간 날의 기억이 문득 떠오르는 건 음악 한 자락으로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슬쩍 입 꼬리가 올라가는 미소, 멍해지는 눈빛, 몸서리 쳐지는 그리움과 아쉬움. 이번 앨범의 곡들은 그런 기억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아마도 버스 창가 자리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합니다. #국내 #가요 #음악 #감성 #추억 #기억 #버스창가 #음악노트
2020.09.22 -
음악, 듣고 있다
마디마다 혹은 앨범마다 소리 크기를 줄인다. 언제나 음악만 듣는 경우는 거의 없다. 조리를 하거나 설거지를 하거나 작업을 하거나 독서를 하거나 음악을 튼다. 화이트 노이즈 White noises일 수 있다. 독서의 경우 매번 다르다. 음악을 틀지 않고 집중하는 경우도 많다. 음악을 듣는 방식은 매번 다르다. 신곡 리스트를 살펴보면서 즐겨 듣는 가수를, 관심이 가는 곡을 앨범 단위로 혹은 곡 단위로 재생 목록에 넣어 듣는다. ‘듣고 싶네’하는 가수의 대표곡 플레이리스트를 무작위로 듣는다. 인기곡 중 손이 가는 곡을 재생 목록에 넣어 듣는다. 혹은 ‘DJ’로 자칭 혹은 명명된 사람들의 주제별 추천 음악 리스트를 튼다. 음원 서비스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브랜디드 아티클 branded article의 소개 음..
2020.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