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 활용 효과
미니멀리즘 라이프 혹은 미니멀 라이프, 심플 라이프의 효시는 미국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로 보는 견해가 있다. 작품 ‘월든’으로 그는 2년 넘게 호숫가 오두막에서 자급자족한 생활 모습을 보인다. 미니멀리즘을 운동으로 전개하며 대중화 시킨 사람은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지지자인 영국 작가 헨리 스티븐스 솔트다. 미니멀 라이프는 소유 물건을 줄이고 생활을 단순화하면 서서히 마음과 생각이 정리되고 오히려 삶이 풍요로워진다는 생각에 기반을 두고 있다. 현대 사회의 시대가 지날수록, 사람들은 점점 더 바빠진다. 정신없이 뛰어다니다 보니 마음의 여유가 없어지고 오직 눈앞의 일에만 집중하게 된다. 인간에게 중요한 휴식, 함께 할 가족과 친구와 멀어지고 그 때 그 때 필요한 것을 땜질하듯 수급하다 보니 주위는 어질러..
202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