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9 대공황, 어떻게 살았나

2020. 4. 28. 15:14지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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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pastfactory.com/history/how-people-saved-earned-money-great-depression/?view-all&chrome=1&Exc_D_LessThanPoint002_p1=1

1.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대해 지불하지 않다.

오늘날 스스로 일하는 대신 서비스 비용을 기꺼이 지불한다. 이는 배우기를 꺼려하거나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행인 점은 인터넷을 통해 작업을 배울 수 있는 시대인 점이다.

2. 음식을 재배하다.

값싼 씨앗을 사서 정원에 심어 재배했다. 최근 채소, 허브 등을 집안에서 재배하는 사람들이 많다. 야채 및 과일 중 일부 품종은 양동이에서 재배할 수 있다고 한다.

3. 음식을 남기지 않다.

대공황기에 '남은 음식' 혹은 '음식 남기기'는 이단이었다. 남은 음식을 다시 데우기보다 스튜, 로스트, 미트 로프 등 다른 메뉴로 탈바꿈 시켰다. 이는 음식 절약 효과 외에도 식단의 다양화를 구현할 방법이다.

4. 옷 겹쳐 입기

대공황기 전기료는 매우 비쌌고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인프라스트럭처가 아니었다. 돈을 아끼기 위해 옷을 여러 겹 겹쳐 입어 두꺼운 코트를 사지 않도록 했다. 

5. 마지막까지

케첩의 마지막 방울까지, 비누는 존재가 사라질 때까지, 우유에 물을 타서, 혹은 식용유 대신 사용할 지방을 모아두었다.

6. 집에서 일 하다

직장을 구하기 위해 집을 떠나야 했지만, 의사, 변호사 등은 집에서 일했다. 굳이 점포를 구할 필요 없이 기술과 장비가 있다면 집도 훌륭한 작업 환경이 될 수 있을 것이다.

7. 가진 것을 활용 하다

꾸준히 일을 했거나 자신이 가진 재능으로 돈을 벌 방법을 생각했다. 바느질을 할 수 있으면 판매 제품을 만들었고 목수를 서비스를 판매했다. 소용없는 물건은 판매에 돈을 마련했다.

8. 무료로 즐겼다

대공황에는 영화보다 저녁에 무엇을 먹을 수 있을지에 더 관심을 가졌다. 돈이 들지 않는 독서 방법, 보드 게임 등 자신을 위로하고 즐겁게 할 방법을 창안했다. 자신에 상상력에 의존해 즐거움을 충족했다.

9. 스스로 만들다

비누, 얼룩 제거제 등을 직접 만들었다. 당시엔 비누보다 비누 재료를 사는 방식이 더 저렴했다. 절대적으로 그래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돈을 쓰지 않고 직접 만들어 사용했다.

10. 이상한 일

약간의 돈을 가져오기 위해 일상적이지 않거나 위험하거나 육체적으로 힘든 일을 수행했다.

11. 정확한 구매 목록

가게를 방문할 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었다. 충동구매는 없고 잘 수행된 심부름이었다. 

12. 예산 준수

지출처가 확실하지 않으면 재정적 어려움에 빠지게 되므로 지출처 및 금액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했다. 

13. 빨래

우선순위가 높지 않았다. 빨래에 시간과 에너지, 그리고 돈이 들었다. 물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었기 때문에 건강을 위한 신체의 청결을 더 중요시 했다. 빨래는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만 행했다.

14. Goodbye, My Car

갈 곳도 없었지만, 유지비가 높았다. 사람들은 자동차를 팔기 시작했고 걷기는 표준 교통수단이 됐다. 운 좋은 사람들은 자전거를 탈 수 있었다.

15. 지역 공동체

이웃이 조리할 사람을 필요로 할 때 이에 응하면 가게에서 달걀을 살 필요가 없었다. 

16. 고기

대공황기에 돼지고기와 닭고기는 드물게 식탁에 올랐지만 소고기는 자취를 감췄다. 필요한 단백질은 콩, 달걀에서 얻었다. 

17. 무료 음식 라인에 서다

스스럼없이 무료 음식 라인에 서서 수프와 빵을 얻었다. 대공황기에 수치심은 남의 나라 이야기였다. 당시 사람들은 그 어떤 도움도 두 손을 들어 환영했다.

18. 입맛 까다로운 사람은 없다.

특정 음식에 얼굴을 돌리는 사람은 없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이 반쯤 썩은 식자재와 다듬어 버린 식자재를 먹었다. 동물 장기 같이 저렴한 부위가 식사에 흔히 사용됐다.

19. 고쳐서 사용하다

신발, 셔츠는 수선의 대상이었다. 사람들은 가능한 많은 물건을 되살리려 노력했다. 심지어 골판지를 신발에 넣어 신었다. 안락함이 최우선 과제가 아니었다.

20. 늦은 시간 할인 활용

매장 마감 시간을 활용했다. 신선 제품의 가치가 떨어져 구매 비용이 저렴했기 때문이다. 가장 신선한 상태는 아니더라도 없는 것보다 나았다. 이는 오늘날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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