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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oF 너의 이름은영화 이야기 2022. 4. 11. 12:21728x90반응형SMALL
금요일 저녁을 시네마 타임 Cinema Time으로 정했다. 찜해 놓은 영화와 시리즈로 이불과 요를 만들고도 남아 킹 사이즈 침대를 만들 정도다.
2022년 4월 8일 첫 Cinema Time on Friday(CToF)는 '너의 이름은'였다.
영화를 보고 나서 이런 대화를 상상했다."안 돼, 그렇게 하면 역사가 바뀌어!"
"사람을 구하는 거야!"
"무슨 영향이 있을 줄 알고. 안 돼!"
"이 시간 이후의 역사를 좋아했니?"
"..."
"너에게 (나쁜) 영향이 갈 수 있어."
"사람을 구할 수 있다면 후회하지 않을 거야."만일 당신에게 과거로 혹은 미래로 갈 능력이 생긴다면, 당신은 사람을 구할 것인가, 역사를 지킬 것인가?
#너의이름은 #시간여행 #사람구하기 #역사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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