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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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fix Home: Training
용인시 처인구를 돌아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계곡에 안전거리를 이격하고 야외 공기를 접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카페와 음식점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철저한 모습이었습니다. 피트니스나 짐(gym)은 이미 비어 있습니다. 날씬한 몸매를 원해서, 건강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찾던 장소였지만, 실내여서 전염병이 확산되어서 이젠 건강을 위해 피할 장소가 됐습니다. 곧 좋아지겠죠? 짐에도, 우리에게도 좋은 시간이 오지 않을까요? 전염병에 우리의 자유를 침해 받지 않는 시간이 오겠죠? 그럼에도 운동은 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요즘 홈 트레이닝 Home Training이 주목 받고, 실제 수행하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나 봅니다. 예전과 최근의 운동 종류에 차이가 있습니다. 폭이 더 넓어 졌다고 생각됩니다. 러닝, 웨이트 트레이닝..
2020.09.13 -
취침 전 5가지 좋은 습관, 당장 시작하기
*출처(클릭) Caitlin Flynn2017. 3. 17 오늘도 하루가 지났다.오늘 할 일은 마무리했고, 마침내 한가로워졌다. 매일 밤 해방감에 즐기며 보낼 수도, 지쳐 TV 앞에 널브러져 있을 수도 있겠다. 하지만, 우리의 몸과 마음에 건강한 대가를 제공하려면, 올바른 저녁 습관이 무엇보다 필요하다.케이블 TV, IPTV, 모바일 기기 등은 잠시 꺼두자. 이것만으로도 당신의 지친 두뇌를 포근히 안아 평화로운 잠에 이를 수 있게 할 수 있다. 당신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다음의 5가지 습관을 눈여겨 보라. 몇 가지는 연습을 필요로 할 수 있겠지만, 아마도 당신은 연습의 빈도를 높이고 싶을 것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어떤 활동도 노동처럼 느껴지지는 않을 것이다. 1 시간 동안 당신의 고..
2017.04.16 -
아침 일찍 일어나 뭘 하지?
우연이든, 계획대로 밤 10시에 무사히 잠이 들었든, 아침 일찍 일어났는데 뭘 하지? 더구나 지금은 새벽 4시. 아무 계획도 없이 일어났더니 막연하기만 하다. 잠을 홀딱 깨어, 마치 야행성 동물이던 지난 날, 새벽까지 잠에 들지 못했던 상황과 동일하다. 필자가 야행성이 된 원인은, 현실 속 풀지 못한 걱정의 답을 찾느라 잠을 자는 것이 불안했기 때문이다. 머리가 돌지도 않는데, 마치 잠이라도 자지 않고 끙끙거리면 어느 마음 약한 신이 도와주기라도 할 것처럼 그렇게 눈을 벌겋게 물들이며 앉아 있었다. 어제는 몸이 이기지 못해 그냥 걱정에서 손을 놓아 버렸다. 그동안 쌓인 피로가 있어서 인지 머리는 그렇게 맑지 못했지만, LED 스탠드를 켜고 책상에 앉으니 서서히 멍한 머리가 제자리로 돌아온다. 우선은 지난..
2017.03.09